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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感謝)의 효과(效果)

    [아침편지1684]2017.12.16

    감사(感謝)의 효과(效果)

    샬롬!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시대 최고의 허풍쟁이’ 허**씨가 7억짜리 롤스로이스를 타고 다니면서 ‘하늘궁’이라는 호화저택에 살고 있건만, 그 자신은 ‘무소유자’라 주장하고 있으니, 참으로 기막히고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양속담에 ‘행복은 언제나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서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미국의 심리학자들은 오랜 연구를 통해서 ‘감사할 때에 일어나는 신체적 변화’를 확인했습니다. 연구 요지는 이렇습니다. 감사하면, 사랑과 열정 등,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뇌 좌측 ‘전전두피질’을 활성화해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행복하게 해준다는 겁니다. 심리학자들은 이 상태를 ‘Reset(재설정)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니까,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는 말씀이 축복이 되는 이유가 뇌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이런 ‘감사의 효과’를 실제로 자신의 삶에 활용한 ‘샌디 셔먼’이라는 여성은,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감사노트’를 작성했습니다. 그랬더니, ‘불행했던 삶’에서 ‘행복한 삶’으로 바꿀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삼중고(三重苦)로 유명한 ‘헬렌 켈러’여사는 말하기를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 왜냐하면,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 나의 일, 그리고 나의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출처: 가이드포스트, 차준)

    모든 일의 결과가 ‘좋으신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확실히 믿는 사람이라면, 감당키 어려운 시련이 닥쳐도 ‘감사’를 놓지 않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제가 직접 겪은 경험의 결론이기도 합니다.(물맷돌) 퍼옴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은 모두 좋은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딤전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