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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

    [아침편지1911]2018.9.7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

    샬롬! 요즘은 ‘진정 가을이 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도 내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미국 성인 370명을 대상으로 ‘일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을 조사한 결과, 여성 대부분은 ‘사랑이나 인간관계에 관한 일’을 손꼽았습니다. 그 반면에, 남자들은 ‘그때 직장을 옮겼어야 했다.’처럼, 성공에 대해서 후회하는 비율이 높았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세대가 변해도, 여전히 청춘들이 던지는 질문이자, 제가 오랫동안 고민했던 문제입니다. 이제야 알게 된 삶의 지혜 하나, 그것은 ‘나 자신’이 목적이 아니라, ‘심겨진 씨앗’으로 사는 것, 그러면 ‘삶이 오히려 열린다.’는 겁니다. 그것이 가장 이유 있고 생명이 있으며 과정이 행복한, 그 결과로 진정 ‘효율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말씀 때문에 나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즉, 다른 세상을 볼 수 있게 된 겁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게 되었고, 그들과 손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남편과 시어른들, 친구와 이웃과 사회, 그리고 제게 주신 달란트를 통한 일까지도 품을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를 벗어나야 커지는 게 삶이라면, 이기심으로 가득한 작업이 아니라, 내 한계를 벗어난 작품, 그래서 두근거리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사랑할 수 있고, 창작할 수 있어서, 제게 그런 생명과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저는 ‘저를 드러내는 게 아니라, 그 어디에서나 하나님을 드러내는 씨앗이 되게 해주세요.’하고 기도합니다.(출처; 빛과 소금, 백은하)

    ‘뭣을 위하여 어떻게 살 건가?’ 우리는 늘 ‘인생의 목적과 방법’을 탐구해야 합니다. 인간의 머리가 아닌 성경에서 찾아야 합니다.(물맷돌)퍼옴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법이다.(요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