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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없다면, 최선을 다한 것이 아니다!

    [아침편지1712]2018.1.18

    고통이 없다면, 최선을 다한 것이 아니다!
 
    샬롬! 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야단들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어제그제 연이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100억을 지출했다’는 소식을, 들어서 아실 겁니다. 그 타당성 여부는 둘째 치고, 미세먼지가 참으로 큰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저는 어느 유명 무용가에 관한 기사를 봤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일생 중에서 ‘어떤 충고가 가장 도움 되었느냐?’고 묻자, 그녀는 그녀를 가르친 발레 선생을 떠올렸습니다. 발레에 대해서 싫증을 내거나 근육통을 호소하면, 발레 선생은 “만약 고통이 없다면, 너는 제대로 하고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이 최선을 다하고자 하면, 고통은 반드시 따르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도움’되는 고통입니다. ‘큰 나(大我)’는 이를 알고 받아들이지만, ‘작은 나(小我)’는 겁을 먹고 그것을 피하려고 애씁니다. 오늘날 많은 부모들이 ‘고통스러운 노력과 성공 사이의 관계’를 자녀들에게 잘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유명한 어느 노배우가 ‘영화계에 입문하려는 젊은이들’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이 훌륭한 외모를 지녔고, 상당수가 실제로 재능이 있지만, 일천 명 중에서 오직 한 사람만이 성공할 것이다. 나머지 사람들은 뜻을 이루지 못한다. 그 이유는, 값을 치르지 않고 보상, 명성, 매력, 돈만을 바라기 때문이다. 그 값이란, 참을성과 지속성이며, 공부하려는 의지와 투쟁이며, 필요하다면 배고픔마저도 포함된다.”(출처: 가이드포스트)

    하지만, 많은 고통을 감내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을지라도, ‘겸손’이 빠지면 실패할 확률이 많습니다.(물맷돌) 퍼옴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겸손한 자에게는 힘을 주시지만, 교만한 자는 물리치신다.’고 했습니다(약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