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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해서 늘 공부해야 합니다.

    [아침편지1738]2018.2.17

    사람에 대해서 늘 공부해야 합니다.
 
    샬롬!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여자 스노보드 경기에서 완벽에 가까운 묘기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딴 ‘클로이 김’선수의 가정은 1982년도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갔습니다. 그리고 ‘클로이 킴’이 여덟 살 때엔 친척이 사는 스위스에 가서 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클로이 킴’은 그야말로 국제적인 환경 속에서 성장한 것입니다.

    저는 섬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곳에는 일제 강점기부터 교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어린시절부터 새벽기도회를 다녔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그저 저 혼자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제 인생의 진로를 바꿔놨습니다. 중학교 갈 형편이 안 되어 집안일을 도우면서 지낼 때도, 새벽기도회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희 집에 잠시 기거하던 한 건축 사업가가, 새벽기도회 다니는 저를 눈여겨보시고는, 아버지를 설득해서 중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요컨대, 지금 제가 이런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게 된 것은 ‘새벽에 깨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영자들은 늘 바쁩니다. 바쁘지만, 반드시 공부해야 합니다. 다른 공부가 아니라, 사람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기업가가 사람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큰 대가를 치릅니다. 기업가가 먼저 ‘나는 어떤 인간이어야 하나?’생각하면서, 사람이 되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공부를 하는 데, 새벽만큼 좋은 시간이 없습니다.(출처: C닷컴, 김지수)

    위의 글은 ‘인간개발연구원’ 장만기 회장의 이야기입니다. 장 회장은 말하기를 “예수로부터 배운 인재경영을 한국의 지도자들에게 가르치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물맷돌) 퍼옴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밤새도록 깨어 있습니다.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주의 법에 따라 나를 살려주소서(시119: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