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침편지1751]2018.3.5

    [아침편지1751]2018.3.5

    ‘바가지’도 사랑!?
 
    샬롬!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지난번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외국인 대상의 범죄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자랑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선진국에 못 미치는 것들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 안전(社會 安全) 면에서는 ‘우리가 으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자유와 해방, 이 단어를 떠올리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요. ‘마누라’라는, 이름 석 자의 굴레와 억압, 히스테리에서 벗어난다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르더군요. 뭐, 공항에서 잠시 울컥하긴 했습니다. 그 독한 마누라가 눈자위 벌게져서는 “밥 잘 챙겨 먹어!”하며 손 흔드는데, 오~ 이 낯선 당혹감이라니요. 그러나 슬픔도 잠시, 친구들과 코가 비뚤어지다 못해 뭉개지도록 술을 마셔도 악다구니할 여자 없다고 생각하니, 차 지붕을 뚫고 날아오를 것만 같더군요. 그런데, 1년도 못 되어, 그 자유가 저의 뒤통수를 때렸습니다. 토요일 낮 열두 시까지 큰대(大)자로 뻗어 자도, 퀴퀴한 양말과 담뱃재 뒤엉켜 마룻바닥을 뒹굴어도 벼락 치는 사람 없건만, 기분이 그닥 짜릿하지 않으니, 어인 일인가요? 절간 같은 집에서 득도도 할 참인데, 기쁨은커녕 고독이 사무치니,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출처: C닷컴, 김윤덕)

    지난 해 우리나라에서 고독사(孤獨死)한 사람이 201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혼자 있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아서, 그리고 짝이 없이는 바로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아서, ‘돕는 배필’을 만드셨다.”고 했습니다. 함께 살면, 불편한 점도 많겠지만, 유익한 점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함께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물맷돌) 퍼옴

    [사람이 혼자 있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구나! 짝이 없이는 바로 설 수도 없을 테니, 저 사람의 짝을 만들어야겠다(창2:18)]

###~~~~~~~~~>>><<<~~~~~~~~###

#핸드폰100할용하기 -> 랜딩 -> 판매 전문가 >골드셀
기간 : 2018년 3월6일 ~ 3월 10일
발표 : 랜딩 + 골드셀 : 선착순20명 모집
장소 : 방배동 141 - 21  101호
상담 : 010 6301 4740 박영구

#아카데미 >> 매주 토요일 등촌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