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편지1606]2017.9.16 물맷돌. 퍼옴 [아침편지1606]2017.9.16 기술자가 대우받고 존중받는 나라 샬롬! 날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요즘 산책을 나갈 때마다 모기한테 한두 방쯤은 꼭 물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기에 물릴 때마다 “예방주사 맞았다고 생각하라”는 노**목사님의 말씀을 떠올리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 아이들이 이제는, 변호사가 아니라, 기술자가 되기를 열망해야 하는 걸까?’ 영국언론인 ‘사라 바인’씨가 한 일간지에 쓴 칼럼제목입니다. 그러니까, 대졸 남자들이 ‘북한 핵개발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자신 있게 설명하지만, 액자를 벽에다가 똑바로 걸 수 있는 사람은 한두 명 있을까 말까 하다는 겁니다. 사실 유럽에서는, 수련의(修鍊醫)가 야근하면서 장시간 근무하고 연간 3천여만 원을 벌지만, 갓..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