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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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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행복의 조건 샬롬!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이미 뉴스를 통해서 잘 아시겠지만, 미 트럼프 대통령은 신년국정연설에서 ‘꽃제비’ 출신 탈북자 지성호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지성호 씨는 목발을 짚고 1만㎞를 걸어서 대한민국에 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할수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만물의 영장이라는 큰 축복을 주셔서습니다. 저도 이제 생각 해봅니다. 진짜 공부하고 거리가 먼 내자신은 많은 경험속에서 인간은 할수있다는 능력을 경험을 하고있습니다. 그 능력은 하나님이 주신 인간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자신에게 더욱 큰 능력을 하나님께 받으실것 입니다. 이땅에 천국가 하늘에 천국에 소망과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믿으며 살아야지요! [아침편지1729]2018.2.7 믿으며 살아야지요! 샬롬! 입춘도 지났건만, 좀처럼 강추위가 물러갈 줄 모르네요. 이번 겨울 한파로 10명이 죽었답니다. 지난해보다 3배나 많은 숫자랍니다. 다음주간에는 설 명절이 있는데, 그 안에 날씨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추위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 아이 손을 잡고 서점에 갔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니, 책 한 권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지갑엔 돈이 없고, 월급날은 내일이었습니다. 아이도 갖고 싶은 책이 생겼는지 사달라고 졸랐습니다. 그 성화에 못 이겨 “사장님, 이 책 팔지 말고 있다가 저한테 주세요. 내일 다시 와서 살게요.”하고 말하자, 사장님은 “그냥 가져가세요.”라고 답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장님의 대답에 되레 머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