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에 굶주린 사람들 [아침편지1741]2018.2.21 사랑에 굶주린 사람들 샬롬!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빕니다. 지난 19일에 있었던 여자500m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이상화 선수가 ‘고다이라’보다 0.39초, 그리고20일에 열린 남자500m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차민규 선수가 ‘로렌첸’보다 0.01초 차이로 금메달을 놓쳤습니다. ‘1초’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시간인지 새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광호 씨의 기행(奇行)은 그칠 줄 모릅니다. 아무 데나 차를 세워놓고 사라지는 건 기본입니다. 주사(酒邪)가 심해서 아무나 잡고 시비 겁니다. 좁은 길모퉁이에 고물을 쌓아놓거나 커다란 농기계까지 세워놓습니다. 주인 허락도 없이 마당에 들어와 담배 피우고 꽁초를 버립니다. 겨울에 눈이 내려도 쓸 줄을 모릅니다. 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