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짝#만남#바자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편지1950]2018.10.23 입맛 없어도 한술 들어요! [아침편지1950]2018.10.23 입맛 없어도 한술 들어요! 샬롬!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녹차와 홍차, 우롱차의 찻잎은 동일하다고 합니다. 발효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이 녹차, 반쯤 발효시킨 것이 우롱차, 완전히 발효시킨 것이 홍차랍니다. 녹차는 찻잎을 따서 바로 솥에 쪄서 녹색을 유지하고, 홍차는 찻잎이 시든 후에 천천히 발효시켜 붉은색을 띠게 한답니다. 그날은 유난히 버거운 날이었습니다. 첫째를 유치원에 보낸 뒤, 집안일을 마무리하고 잠시 쉬려는 찰나, 막둥이가 내게 ‘응가폭탄’을 퍼부었습니다. 화장실에서 아이를 씻겨서 나오자, 이번에는 젖 달라고 악을 쓰며 우는 아이를 얼른 품에 안고 젖을 물렸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 배가 뜨끈해지더니 축축한 물기가 전해졌습니다. 녀석이 오줌을 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