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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지역 노르딕워킹 워킹 회원 모집

노르딕워킹(Nordic Walking)이란?

노르딕워킹은 1930년대 핀란드(북유럽)의 스키 선수들이,  눈이 없는 하계훈련방법으로 시작되어 여름시즌에 롤러를 타고 아스팔트에서 훈련하던 방법에서 고안되어   1990년대에 대중화되기 시작하였다.

노르딕 전용스틱으로 땅을 밀어내는 듯 걷는 운동 방식이며, 전용 폴을 들고 걷는 것 만으로 상체와 하체가 다 쓰여지면서 전신막 근육을 강화하며,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는 운동법이다

현재   40여 국가에서 노르딕워킹을 즐기고 있으며 독일, 호주, 뉴질랜드, 스위스 등 유럽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은 2000년대부터 대중화 되었고,  핀란드는 전체인구의 16%가 노르딕워킹을 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노르딕워킹을   즐기고 있고, 여러 국가중 독일이 300만명으로 노르딕워킹 인구가 가장 많다.  
한국은 현재 일부 지도자들을 통해 보급되기 시작하는 단계에 있다.

초보자라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이라서 워킹 구룹에 함류해 함께 걷기를 즐기고, 코로나로 정체되어 있던 야외활동과 친목도모의 기회를 얻음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활력소가 될 수 있다

노르딕워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자기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 할 수 있고   특히,심장과 무릎 및 신체의 각 관절에 오는 부담이 30~50% 줄어들어   무리한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에게도 적합한 운동이다. 
또한, 전신운동으로 몸매관리 및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네발로 걷는 효과가 있어  안전하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리듬감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다.
아울러, 각 신체부위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빠르지 않은 속도로 걷기 때문에  혼자 걸어도 무료하지 않고,   마치 명상을 통해 잡념을 버리듯 스트레스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폴(스틱)을 이용한 간단한 걷기 운동이라고 쉽게 생각하지 말고, 정확한 걸음걸이와 자세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지도자에게 제대로 된 강습을 받은 후 걸어야 한다.
걸음마를 시작할 때부터 우리 몸에 베어있는 걸음걸이와 자세를  하루아침에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서초구 지역 창업경영포럼 책임 인증위원 박영구
문의  :  010~6301~4740  / 010~ 5015~4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