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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1975]2018.11.21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입니다.
영구아저씨
2018. 11. 21. 12:39
[아침편지1975]2018.11.21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입니다.
샬롬!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다방커피를 선호하고 있는 어느 분이 ‘믹스커피를 맛있게 끓이는 법’을 알려줬습니다. ‘끓는 물에 믹스커피를 탄 후, 전자레인지에서 20초 돌리고 1분 정도 기다렸다 마시면 좋다’고 했습니다. 온도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각자 취향에 따라 기다리는 시간을 조절해서 마시면 될 겁니다.
이제 겨우 22살, 법조인을 꿈꾸던 건실한 청년이었습니다. 군 복무를 수행하던 성실한 군인이었습니다. 부모님에게는 자랑스러운 아들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휴가를 나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마친 후, 잠시 친구를 만나러 나간 아들이었습니다. 길을 건너려고 건널목에 서 있던 그에게 엄청난 속도로 한 대의 차량이 돌진해왔습니다. 음주운전차량이었습니다. 미처 피하지도 못한 채 차량에 치인 그는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한 달을 넘게 사경을 헤매던 그는 지난 9일 결국 세상과 작별했습니다. 청년의 이름은 ‘윤창호’입니다. 그의 사고 사실은 친구들에 의해 알려지면서 음주운전 가해자에 대한 국민적 공분을 끌어냈고, 일명 ‘윤창호 법’제정 추진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날 사고를 낸 가해자는, 자신이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만취상태에서 왜 운전했는지, 그저 ‘기억이 안 난다.’는 말만 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앗아가 버리고도, 그저 ‘기억이 안 난다.’는 말만 합니다. 피해자는 세상을 떠나고 없는데, 가해자에겐 너무나 너그럽습니다.(출처; 따뜻한 편지)
‘음주운전은 실수 아닌 살인’이라면서 ‘윤창호 법’제정에 앞장서던 국회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었다죠?(물맷돌)
[포도주는 사람을 거만하게 하고, 독주는 사람을 떠들어대게 하니, 술에 취하는 사람은 지혜롭지 못한 자이다.(잠20:1)]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입니다.
샬롬!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다방커피를 선호하고 있는 어느 분이 ‘믹스커피를 맛있게 끓이는 법’을 알려줬습니다. ‘끓는 물에 믹스커피를 탄 후, 전자레인지에서 20초 돌리고 1분 정도 기다렸다 마시면 좋다’고 했습니다. 온도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각자 취향에 따라 기다리는 시간을 조절해서 마시면 될 겁니다.
이제 겨우 22살, 법조인을 꿈꾸던 건실한 청년이었습니다. 군 복무를 수행하던 성실한 군인이었습니다. 부모님에게는 자랑스러운 아들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휴가를 나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마친 후, 잠시 친구를 만나러 나간 아들이었습니다. 길을 건너려고 건널목에 서 있던 그에게 엄청난 속도로 한 대의 차량이 돌진해왔습니다. 음주운전차량이었습니다. 미처 피하지도 못한 채 차량에 치인 그는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한 달을 넘게 사경을 헤매던 그는 지난 9일 결국 세상과 작별했습니다. 청년의 이름은 ‘윤창호’입니다. 그의 사고 사실은 친구들에 의해 알려지면서 음주운전 가해자에 대한 국민적 공분을 끌어냈고, 일명 ‘윤창호 법’제정 추진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날 사고를 낸 가해자는, 자신이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만취상태에서 왜 운전했는지, 그저 ‘기억이 안 난다.’는 말만 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앗아가 버리고도, 그저 ‘기억이 안 난다.’는 말만 합니다. 피해자는 세상을 떠나고 없는데, 가해자에겐 너무나 너그럽습니다.(출처; 따뜻한 편지)
‘음주운전은 실수 아닌 살인’이라면서 ‘윤창호 법’제정에 앞장서던 국회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었다죠?(물맷돌)
[포도주는 사람을 거만하게 하고, 독주는 사람을 떠들어대게 하니, 술에 취하는 사람은 지혜롭지 못한 자이다.(잠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