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제일 부러운 것은 ?
[아침편지1910]2018.9.6 요즘 제가 제일 부러운 것은? 샬롬!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하는, 복된 날이 되시길 빕니다. 사람들의 생각을 연구할 결과, 대개 2분 안에서 ‘걱정의 유용성(有用性)’여부가 판가름 난답니다. 그러니, 2분만 걱정하고 스스로에게 ‘마음이 편해졌는지?’물어봐야 합니다. 아니라면, 그 걱정을 떨쳐버려야 합니다. 요즘 제가 제일 부러운 것은, 돈이 많거나 자식 잘 키운 것도 아니고, 남편과 사이좋은 겁니다. 남편과 사이좋은 여자들을 유심히 봅니다. 예전에는, 그저 복이 많아 좋은 남편감을 차지한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살펴보니, 그들 중 대부분은 ‘그들 자신의 성격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려심이 좋거나 참을성이 좋든지, 아니면 명랑한 성격으로 기분을 잘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