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인생은 왜 이럴까 ? [아침편지1925]2018.9.24 내 인생은 왜 이럴까? 샬롬! 추석명절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삼중고(三重苦)의 ‘헬렌 켈러’는 “내일이면 귀가 안 들릴 사람처럼 새들의 지저귐을 들어보라. 내일이면 냄새를 맡을 수 없는 사람처럼 꽃향기를 맡아보라. 내일이면 더 이상 볼 수 없는 사람처럼 세상을 보라.”고 했습니다. 임**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초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돈벌이에 나서야만 했습니다. 의료기기 업체에서 전기 용접공으로 일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그는 ‘내 인생은 왜 이럴까?’하며 늘 얼굴을 찌푸리고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손수레에 배추를 가득 싣고 언덕길을 오르는 지체장애인과 마주쳤는데, 그 장애인의 얼굴이 너무나 밝았습니다. 그 순간, 임 씨는 부끄러움을 느꼈습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