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7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장 고통스러웠던 순간에 행복이 찾아왔다 [아침편지1832]2018.6.7 가장 고통스러웠던 순간에 행복이 찾아왔다 샬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번 지방선거비용이 무려 1조7백억이라고 합니다. 유권자 한 명당 2만5000원 꼴입니다. 그리고 투표율이 56%정도이면, 버려지는 세금은 4천6백억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투표율이 낮을수록, 더 많은 세금이 낭비된다는 뜻입니다. 이 돈은 강화군 1년 예산과 맞먹는답니다. 하나님을 영접한 후, 저에게 작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 용기란, 저의 아픔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된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가장 고통스러웠던 순간에 찾아왔습니다. 몇 년 전 가을, 공황발작이 왔습니다. 숨이 막히고 질식할 것 같았던 그 순간, 제가 여전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