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 밖으로 내뱉기 전에 [아침편지1748]2018.3.1 입 밖으로 내뱉기 전에 샬롬! 복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오늘은 제99주년 삼일절입니다. 동트자마자, 국기를 게양했습니다. 그리고 목숨을 내놓고 만세를 불렀던 99년 전의 선조들을 추념하면서 잠시 기도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켜 보호해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머지않아 통일도 이뤄주시리라 믿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가 전화로 “잘 지내니? 집은 따뜻해?”하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예, 보일러에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내가 여유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적게 줘서 미안하다.”고 말씀했습니다. 저는 “아닙니다. 괜찮습니다.”라고 말씀드렸지만, 어머니는 다시 “내가 항상 부족하게..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