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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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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1934]저의 마지막 길을 배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침편지1934]2018.10.04 저의 마지막 길을 배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샬롬! 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요즘, 자료실이나 유튜브에서 ‘신은 죽지 않았다’ 2편과 3편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어느 주립대학교 안에 있는 ‘교회의 존폐문제’를 놓고, 학교당국과 담임목사 간의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다.’는 것과, ‘하나님의 실존’이 현실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요즈음 이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저의 장례식에 올 조문객을 위하여 비디오테이프를 만드는 겁니다. “저의 마지막 길을 배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은 한 마디로 말해서 놀라운 사건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최고의 절정까지 왔습니다. 이제 이 세상의 문을 닫고 ..
#아침편지 #인생의 의미를 통찰하는 길 [아침편지1933]2018.10.03 인생의 의미를 통찰하는 길 샬롬! 오늘은 개천절입니다. 지난 번 광복절 날에는, 아파트 한 동에 겨우 두세 집만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경찰관들은 술 취한 여성들 앞에서는 ‘아주 꽁꽁 얼어붙는다.’고 합니다. 그것은, ‘자칫 술 취한 여성의 몸에 손이 잘못 갔을 경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할 수도 있다.’는 ‘공포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떤 것에 대하여 깊이 헤아려 생각하는 것을 ‘사색(思索)’이라고 합니다.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탈레스’는 ‘깊은 사색이야말로 인생의 의미를 통찰하는 길’이라고 여겼습니다. 일 년을 365일로 나누고, 만물의 근원이 물이라고 주장했던 그 역시, 사색에 몰두한 끝에 많은 철학적 성과를 냈습니다. 사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