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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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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 화덕영구피자 다과 하는 날 !! 2018.10.15 영구피자 출장가는 날입니다. 오늘은 연세대내 연세교회에서 피자다과 선교하는 날입니다. 매년 전.후반기 나누어서 두번씩 행사를 하는데 오늘이 4번째 됩니다. 새벽3시부터 준비하는 와이프가 부지런히 챙기고해서 오전9시20분에 50장 정도 준비가 끝나고 출발 준비 합니다. 맛있게 먹을 연세대 학생들이 선하게 그려집니다. 같이 피자 만든는 일을 도움주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날입니다. 총 450명에게 맛있는 피자다과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쁜 학생이 사진 찰영중입니다. #인스타그램과 #SNS로 홍보 부탁해요 씬피자 변신 콤비토핑특 테두리 고구마 무스링 화려한 씬피자 개발 맛 식감 맛있다고 고객님들이 평가가 좋습니다. 씬 도우 콤비네이션 피자 화려합니다 보기 좋은 음식은 맛도 좋습니다...
[ 생명의 말씀 2018.10.14 ] 높아지려는 마음을 조심합시다. 제40권41호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사도행전 4장 36-37절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
[ 성경 삽화 스토리 ] 2018.10.14 일러스트 성화 샵화작가 작은교회 서정남목사 ♧ 빛교회 전시회를 마치고 쌀 40kg씩을 6주 간격으로 2015년부터 꾸준히 저희교회에 지원해 주던 교회, 선교하는 교회인 빛 교회의 양태우목사님께서 제 성경삽화에 관심을 주시고 초청 전시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전시회를 요청한 곳이나 교회가 선교를 워낙 많이 하여 일정 조율하다보니 시월의 첫 주로 잡혔습니다. 제가 조금 아는 상식으로 빛교회는 건축, 전기, 페인트 등 각종분야 전문가들로 이룬 나사렛선교단이 있어서 국내외 선교에 올인하는 교회입니다. 낡은 것을 고쳐주고 새로 지어주는 실제적인 필요에서 물질까지 다양한 방안으로 접촉하며 저희교회도 그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저는 아는 분 한 분없이, 지원해주는 교회 한 곳없이 시작된 개척이었는데 주님의 은혜로 빛교회가 그렇게 다가왔습니다. 전시기..
내가 무엇을 남기고 갔는가 ? 주일아침에(50) - 내가 무엇을 남기고 갔는가 ? 샬롬! 오늘도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주일이 되시길 빕니다. 얼마 전, 어느 장로님이 이런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목사님, 매일 보내주시는 생명의 말씀이 장로, 권사, 집사, 그리고 불신자들이 은혜 받습니다. 영육이 강건하시어 오래도록 말씀사역을 하시길 손 모아 기도합니다.’ 이처럼 성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젊었을 땐, 죽음이 우리 주변에 나타나지도 않고, 찾아오는 일도 없을 걸로 보입니다. 그러다가 나이 들면, 죽음은 두 가지 이름을 갖고 가까이 찾아옵니다. 하나는 ‘늙어감’입니다. 나처럼 90고개를 넘으면, 죽음이 바로 옆까지 다가옵니다. 늙음의 끝은 죽음입니다. 또 하나, 죽음의 친구는 ‘질병’으로 나타납니다. 가벼운 질..
[아침편지1942]2018.10.13 #인생의 진리 [아침편지1942]2018.10.13 인생의 진리 샬롬! 날씨가 꽤 쌀쌀해졌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뉴스를 들어서 아시겠지만,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새로운 전용차를 구입했는데, 그 가격이 무려 5억 7천만 원이랍니다. 이것을 방탄차량으로 바꿀 경우, 도합 8억의 돈이 든다는군요. 중국 당나라의 ‘도림’이라는 수행자는 항상 높은 나무 위에 앉아 수행에 임하곤 했습니다. 어느 날, 유명한 시인이자 높은 관직을 가진 ‘백거이’라는 사람이 도림이 수행하는 나무 밑을 지나가다가 말을 걸었습니다. “그 높은 곳에서 수행하고 있으면 불안하지 않습니까? 자칫 실수해서 떨어지면 크게 다치지 않겠소?” 도림은 웃음 띤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저보다 그쪽이 훨씬 더 불안해보입니다. 그렇게 계셔도 ..
[아침편지1941]2018.10.12 하나님, 너무하십니다 ! [아침편지1941]2018.10.12 하나님, 너무하십니다! 샬롬! 가로수의 색깔이 점점 더 노랗고 붉은 색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새,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자살 시도를 하는 초중고생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2011년에는 37명이었으나 2017년에는 451명을 기록했다는 겁니다. 자녀들에게 ‘생명은 오직 하나님만이 좌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가르쳐주어야 하겠습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서 친척 집에서 생활하다가 중학생 때부터 자취를 했습니다. 당시 반찬은 간장이 전부였습니다. 간장에 밥 비벼 먹으며 겨우 끼니를 때웠습니다. 어렵게 살다 보니, 막연하게 어려운 사람을 위하여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에 똑똑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권변..
작은교회 (동작구상도동)2018.10.12 일러스트 성화샵화작가 서정남목사 ♧ 창세기 16장 앞 장에서 아브람이 하나님에게 '주께서 내게 씨를 주시지 아니하셨으니' 하며 은근히 하나님께 볼멘소리를 하더니 이번에는 사래가 같은 소리를 합니다.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약속 주시고 십년이나 기다려 보았다는 것입니다.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주의 말씀을 남편으로부터 전해 들었는지 신속히 적용을 시도하며 여종을 통해 자녀를 얻자고 남편에게 명합니다. 사래 자신도 실은 확신도 없으면서ᆢ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혹ᆢ 혹시ᆢ 주신 말씀에다 그만 나 생각이 첨가되어 버리니ᆢ 온전한 믿음의 산물을 얻을 수 있을까요? 기도없이 벌린 일, 종을 통해 2세를 보려다가 사래 자신이 된통 당하고 맙니다. 그 여종이 임신을 하자 태도가 ..
[아침편지1940]2018.10.11 끝까지 들어주기 [아침편지1940]2018.10.11 끝까지 들어주기 샬롬! 아침나절엔 제법 찬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초승달과 그믐달은 둘 다 눈썹모양이나 좌우가 다릅니다. 초승달(상현)은 오른쪽으로 눈썹모양이고 음력3~4일경에 뜹니다. 그믐달(하현)은 왼쪽으로 눈썹모양이고 27~28일경에 뜹니다. 어느 날, 2년 넘게 끌던 사건을 진행했습니다. 변호사 없이 ‘나 홀로’ 소송 중인 아주머니의 하소연은 길고 길었습니다. 어느 정도 지나자, 재판에 필요한 부분도 아닌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솔직히 짜증도 나고 지치기도 했지만, 뒤에 다른 사건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야기를 자르면 불만을 제기할 것 같기도 해서, 그냥 계속 들었습니다. 그것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마친 아주머니가 갑자기 저에게..